배우 채림 /전남편 가오쯔치와 이혼 이유 / 프로필 / 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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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박채림

출생

1979년 3월 28일 (41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신체

168cm, 48kg, A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박윤재

배우자

가오쯔치(高梓淇)(2014년 - 2020년)

자녀

아들(2017년 12월 12일생)

학력

서울대은초등학교

은평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중퇴)

종교

불교

데뷔

1994년 미스 해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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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박채림. 남동생 박윤재(본명 박상욱)도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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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방송 무대에 올랐다. 초반에는 조금 개성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만 기억되다가, 1999년부터 긴머리를 자르고 당시엔 도전하기 힘든 숏컷 머리로 털털한 미소년같은 이미지로 변신했는데 그게 잘 먹혔다. 그 당시 드라마 카이스트,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시트콤 점프에서 이런 이미지를 고수했고 비교적 성공한 편이었다. 이후 이 중성적인 이미지는 여자만세라는 드라마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사랑해 당신을 이라는 드라마로 단숨에 스타덤으로 올랐고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2001년 네자매 이야기, 여자만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당대 떠오르는 신예였던 송혜교와 인기를 나란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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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에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많이 따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때에 가수 이승환과 결혼[2][3]했으나... 얼마 못 가 이혼한 뒤에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도 이혼 전 찍은 오!필승 봉순영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했었고 이혼 직후 찍은 달자의 봄도 중박정도는 쳤다. 다만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대작이 없어 주로 중국활동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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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가오쯔치(고재기)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자상한 모습에 끌렸다고 한다. 가오쯔치와 2014년 10월 결혼한다. 그리고 탕웨이와 엮어서 언론에 언급되고 있다.(...) 10월 14일 가오츠찌(고재기)와 중국에서 결혼한다. 10월 23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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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쯔치 나이 학력 국적 프로필

1981년 4월 30일 ~ )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배우이며, 육상선수 출신이다.

고재기

본명

高梓淇

출생

1981년 4월 30일 (39세)

산서 성 태원 시

국적

중화인민공화국

다른 이름

Jiame Gao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4년 ~ 현재

소속사

후난

친척

박윤재 (처남)

배우자

채림

학력

상해 희극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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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유 성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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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이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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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로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채림은 시작 전부터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아들 민우의 얼굴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잘생겼다"를 연발해 긴장했던 채림을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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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민우는 기상과 동시에 "엄마는 머리 묶어도 예쁜데" "사랑해" 등의 달콤한 멘트와 함께 종일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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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우의 남다른 면들도 공개됐다. 현재 5세인 민우는 태어날 때부터 크고 건강하게 태어나 지금까지도 빅보이로 성장, 가리는 음식이 없는 엄청난 식성을 보유해 엄마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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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우는 아침부터 알파벳을 읊는 것은 물론, 엄마 채림과의 대화 중 영어를 섞어 이야기해 언어 천재로 급부상했다. 영어에 대한 관심 외에도 어른들도 알아맞히기 힘든 각국의 국기들을 한 번에 알아맞히며 '내가 키운다'의 공식 영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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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채림의 육아법도 공개됐다. 호기심이 많아 질문이 끊이지 않는 아들 민우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엄마표 과학 놀이를 준비한 채림.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육아 아이템들과 함께 공부도 놀이처럼 해야 한다는 채림의 남다른 육아법에 엄마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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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처음으로 공개되는 채림의 집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식가 민우의 영양을 책임지는 3대의 냉장고는 물론, 목욕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가벽 목욕탕까지. 특히 안방 한쪽에 위치한 어린 왕자 액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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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에는 민우가 태어나기 전 채림이 직접 쓴 편지가 적혀 있어 출연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