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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이라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모가 무시할 수 없는 스펙 중 하나이고,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고는 하나, 살아가다보면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제가 아는 어떤 집에도 세 딸이 있는데, 셋째는 굉장히 예쁜데, 그에 반해서 첫째, 둘째 딸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비교를 안 당할래야 안 당할 수가 없는 것이죠.
둘째는 사진으로나마 만회하려고 온갖 앱을 다 동원해서 포토샵하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우울하게 살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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