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멤버 엠마, 태도 논란 해명 / 프로필

최근 '스우파'멤버 엠마가 태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어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화를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긴다. 방송에 올라간 카톡은 저희 동의 없이 올라간 내용이어서 저도 보고 많이 속상하고 당황했다. 현장에서 효진언니께서 안무를 집어주신거는 제가 짠 파트였고 영상으로 잘 안 담겨져서 퀄리티를 높여주시려고 봐줬던 부분인데 제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했다. 댄서분들을 하대한 적도 없으며 팀원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 차 말씀하신 부분이다.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스케줄을 병행했지만 메가크루 미션연습은 보통 새벽이었으며, 한 번도 빠진 적 절대 없었다. 자가격리로 인해 누구보다 답답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히려고 영상통화로 연습과정을 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했다. 편집으로 인해 저희들의 노력과 메가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정말 속상하다. 어제 방송으로 저희 리더 효진언니의 노력과 고생들이 잘 비쳐져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렇게 해명하는 걸 보니, 큰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연예계는 기자들이 더 사건을 키우는 경우들도 많죠?

아무쪼록 큰 사고 없이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엠마의 프로필입니다.

 

본명: 송혜민

출생: 2000년 4월 26일

나이: 22살

학력: 서울공연예술고

소속 댄스팀: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