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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4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심석희의 "고의 충돌 의혹 진상 밝혀달라" 최근 쇼트트랙 국가대표 말이 많습니다. 지난 8일 디스패치에 의해 심석희 선수와 A코치 간의 카톡이 공개되면서, 심석희 선수의 인성 문제 뿐만 아니라, 고의로 충돌 지시에 대한 의혹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2018년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에는 '브래드버리 만들자'라는 말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브래드버리'는 호주 출신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 이름으로서, 2002년 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경기에서 5명 중 꼴찌로 달리다가 앞서 달리고 있던 선수들이 뒤엉켜 넘어지면서 졸지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것이 카톡 문자로만 끝났다면 세상에 밝혀질 일도 없었고,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인성 문제는 불거져 나왔겠지만, 법적으로는 대세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겠지요. 그런데 결승전에서.. 2021. 10. 13.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사촌동생을 본 사촌오빠 2021. 10. 9.
지금 따놓아야 할 것 같은 자격증.gif 약 5-60년 뒤에 흥행할 수 있는 자격증이겠네요. 2021. 10. 9.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 오늘은 못생긴 여자가 느끼는 인생이라는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모가 무시할 수 없는 스펙 중 하나이고,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고는 하나, 살아가다보면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제가 아는 어떤 집에도 세 딸이 있는데, 셋째는 굉장히 예쁜데, 그에 반해서 첫째, 둘째 딸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비교를 안 당할래야 안 당할 수가 없는 것이죠. 둘째는 사진으로나마 만회하려고 온갖 앱을 다 동원해서 포토샵하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우울하게 살아가더라고요.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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